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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에 설립된 JSMC]세계 최대의 반도체 업체 대만 TSMC가 쿠마모토에 자회사 JASM 공장을 짓다.

아야오리(綾織り) 2024. 2. 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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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에 설립된 TSMC]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업체 대만 TSMC가 쿠마모토에 자회사 JASM공장을 짓다.

[TSMC란]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Ltd.,)는 대만에 있는 세계최대의 반도체 수탁 제조 기업이다. 세계최고의 반도체전업 수탁제조이며, 세계에서 최고로 시가총액이 높은 반도체기업이다. 대만 최대급의 기업으로 신주시(新竹市)의 신주사이언스파크에 본사(1987년 2월에 설립)를 두고 있다.

 

[JASM란]

JASM(Japan Advanc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Ltd.,)는 TSMC가 과반수의 출자를 한 자회사로 소니 반도체 솔루션즈와 덴소가 소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본사는 쿠마모토현 쿠카모토시에 2021년 12월에 설립하였다. 공장은 쿠마모토현 키쿠요초에 2022년 4월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2024년 말까지는 12/16 nmFinFET프로세스와 22/28nm프로세스기술로 인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월생산능력은 12인치 웨이퍼로 55,000장이 될 예정이다. 또, 생산개시 시에는 본사도 공장 부지 내로 이전 예정이다.

 

대만 TSMC와 소니반도체 솔루션즈, 덴소, 도요타자동차는 쿠마모토에서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인 JASM에 추가 출자해 쿠마모토현에 제2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제2공장은 2027년 말까지 가동 개시를 목표로 한다.

JASM(Japan Advanc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Ltd.,)는 TSMC가 주식의 과반을 소유하는 반도체 수탁 제조 자회사로 2024년부터 생산 개시를 예정하는 제1공장과 제2공장을 합하면 JASM의 설비투자액은 200억 달러(약 2조 9600억 엔)를 넘어, 일본 정부로부터의 지원은 받는 전제로 검토하고 있다. 제2공장 건설은 24년 말에는 시작될 예정이고 이번 생산규모 확대를 JASM의 전체적인 수익구조 개선과 공급망 효율화를 전망한다. JASM 두 공장 합계의 월 생산능력은 100,000매 이상이며, 자동차, 산업, 민생, HPC(고성능 컴퓨팅) 용도를 위한 기술을 담당할 예정이다. JASM에서는 두 공장에서 총 3,400명 이상의 첨단 기술을 통한 인력 고용 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JASM에의 각사의 출자 비율은 TSMC가 약 86.5%, 소니 반도체 솔루션즈(SSS)가 약 6%, 덴소가 약 5.5%, 도요타가 약 2% 정도이다. 쿠마모토에 공장이 생김으로써 많은 사용자 기업이 입주해 있다. TSMC의 쿠마모토 진출을 계기로 규슈의 잠재력에 주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고, 일본 많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 규슈에 자본을 투가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총 72개 사업, 총 6조 엔 이상이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자본 투자가 규슈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10년간 20조 1천억 엔으로 추산된다. 파급효과는 전기기계, 일반기계, 비철금속 등 반도체 관련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소비활동이 활발한 서비스업에도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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